2012 메니페스토약속대상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순천시의회 의원만 4명이 선정되었다.

오늘(11월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 신민호의원, 최우수상에 허유인의원, 우수상에 김봉환의원, 이종철의원이 선정되었다.

전남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된 이종철 행정자치위원장은 3년연속 메니페스토약속대상자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룩했다.

수상을 한 4명의 의원들은 모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에 중단 없이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이번에 수상을 하게된 2012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자는 광역의회 31명, 기초의회 51명으로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