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장학금%20기탁(공시지가%20감정평가사)

광양시에 따르면 2012년 12월 5일(수) 광양시 공시지가담당 감정평가사들이 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일 감정평가사는 “광양시 공시지가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태기 위해 감정평가사들의 협조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양시 공시지가담당 감정평가사는 6명으로 표준지 및 표준주택에 대한 공시지가 결정 및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며, 2008년부터 4회에 걸쳐 4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이날 광양시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 허병팀장과 오창석 주무관도 지난달 23일 여수 오동재호텔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으로 수상한 시상금을 백운장학금에 기탁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1,098백만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906명 4,373백만원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