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전남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에서 지난 10일 문화건강센터에서「옥외광고인의밤 및 정원정원박람회 입장권구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현 지부장 등 광고협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광고인 표창 후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입 협약 순으로 이뤄졌다.

입장권은 일반권 300매(3,000천원)과 시민권 60매(3,000천원)을 구입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전남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에서 자발적으로 시민권 구입행사를 마련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5년 1월에 창립한 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는 64명의 회원을 두고 순천시 옥외광고물 안전도검사 및 현수막 게시대 위탁관리, 옥외광고물 재난안전대책반 운영하여 풍수해시 위험노후간판을 철거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