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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지구 내에 미국계 대형할인 매장 코스트코 입점 반대
김석의원 5분발언
2012-11-24 오전 8:45:02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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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 제171회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 의원(조곡, 덕연동 통합진보당)은 ‘신대지구 내에 미국계 대형할인 매장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하는 5분 발언을 했다.


      김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개인은 물론 사업자까지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 할인 매장으로, 기존의 대형할인 마트와는 그 규모와 격이 다른 것으로, 만약 입점이 가시화 되면 지역경제를 파탄내고 지역 자본이 역외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고 밝히고 “현재 코스트코가 신대지구 내 상업지구(E1-1)를 매입할 계획에 적극적이고 신대지구 개발 특수목적법인 ㈜순천애코밸리와 계약 직전에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향후 건축허가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형할인마트 등록은 순천시에 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 막지 못하면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막는다는 속담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석의원은 “그동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 그리고 ㈜순천애코밸리만 믿고 본인들의 전 재산을 투자해 상업지구를 분양받은 소상공인들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애코밸리는 코스트코에 상업부지 분양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석의원은 “신대지구는 광양만권의 배후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시의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통째로 삼키는 공룡같은 코스트코 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직 코스트코가 부지매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막아야한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애코밸리에 엄중한 경고를 한다고 밝히고, 만약 입점이 가시화된다면 지역경제 파탄과 지역자본을 역외로 유출하는 제2의 순천화상경마장으로 규정하고 27만 순천시민과 함께 모든 수단을 강구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11-24 08: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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