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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최대 관람객 94,000명 이상 입장 -
정원박람회장에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조직위는 개장 28일째를 맞은 석가탄신일에 9만4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가 1일 최고 입장객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 입장객 기록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수립된 61,313명이며, 조직위가 1일 최대 관람객 8만명을 목표로 했던 수치도 훨씬 넘어섰다.
정원박람회 누적관람객 또한 110만명을 넘어섰다.
조직위원회는 생태와 문화라는 확실한 테마와 21세기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정원박람회의 매력이 SNS매체 및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파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남은 기간에도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 관람객들에게 지구촌 축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한편, 조직위는 황금연휴 3일 동안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이 기간에만 20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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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1: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