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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 이하 공사)는 20일 여수시 돌산읍 소재 우두리 진두마을, 백초초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항만이용자들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을 개선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공사는 지역과 연계한 마을주변 환경조성, 항만견학, 각종 물품지원 등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년 실천함으로써 지역민과 긴밀한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을섭 경영지원팀장은 “광주·전남지역 유일한 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을 확대해 전문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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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9: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