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회%20백운장학금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지역건축사회(대표 김래수)에서 2백만 원, 성호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이병채)에서 1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백운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래수 대표는 “광양지역건축사회가 지난 2012년 9월 창립된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축인들이 백운장학금 기탁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지역건축사회는 2011년 6월 29일 전남도 건축사회 이사회에서 ‘광양지역건축사회’를 승인받았으며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된 성호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단지 내 주민복지사업과 예산관리를 통해 1,773세대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20억 65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금까지 3,685명에게 56억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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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22: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