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주삼동다문화가족결연식

주삼동은 지난달 25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함께해요. 우리’라는 캐치프레이 즈를 내걸고 관내 다문화 가족과 동직원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센터 직원들은 동장외 직원, 통장협의회장과 통장단, 새마을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 가족 19세대와 멘토, 멘티 자매결연증서를 작성해 교환했다.

또한, 통장단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장갑과 겨울내의 등을 선물하며 이들을 격려하였다.

최양수 주삼동장은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이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