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 전라남도 로케이션 팸투어’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의 1차 팸투어를 시작으로 총 4회 팸투어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팸투어에는 영화<7번방의 선물>의 시나리오를 집필 한 김황성, 김황도 작가와 드라마<무사 백동수>를 연출한 김홍선 PD, 그리고 드라마 <추노>, <해신>, <에덴의 동쪽>, <올인>등을 연출한 프로듀서 1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일정은 첫째 날 강진 영암향교를 시작으로 다산초당 백련사 동백림을 둘러보고 ‘전남지역 영화촬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진행 한 후, 둘째날 해남 녹우단 완도 청해포구를 거쳐 셋째날 순천의 낙안읍성과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돌아 볼 예정이다.

로케이션 팸투어는 전남지역 영화 유치를 위해 영화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지역의 로케이션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화제작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관계자들에게 전남을 홍보하여 촬영 활성화를 이루어 영상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능동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올 해에는 4번의 팸투어가 진행 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행사일정

○ 행사명: 전라남도 로케이션 팸투어

○ 일시 : 2013.5.6.~5.8 (2박 3일)

○ 장소 : 행사 세부 일정표 참조

○ 주최 : 전라남도

○ 주관 : (사)전남영상위원회

보 도 자 료

www.jnfc.or.kr

<2013. 5. 3.(금)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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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일정표

-1차 전라남도 로케이션 팸투어(5월 6일~8일→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