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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헤라, 11일 뉴스Y(연합뉴스TV) ‘무지개Y 초대석’ 출연
중국 인기가수 출신 ‘첨밀밀’ 헤라, 11일 ‘뉴스Y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뉴스Y(연합뉴스TV)’에 초대돼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우리 사회에 다양성을 높이고 다문화사회 정착에 기여하는 뉴스Y의 다문화 프로그램 ‘무지개Y 초대석’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녹화를 끝냈다.
연합뉴스 다문화부 강진욱 기자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무지개Y 초대석’에 출연하는 헤라를 11일(일요일) 아침 6시 45분 본방에서, 낮 12시 45분 재방에서 각각 만날 수 있다.
헤라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다문화스타상’과 ‘다문화인물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는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헤라는 올해 3집 신곡 ‘가리베가스’(서울 가리봉동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합성어)를 발표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낯설고 물 선 한국으로 온 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 희망과 꿈을 노래하고 있다.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로서, 또한 다문화 가수로 12년째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의 디바 헤라.
헤라는 자작시 72편을 모아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헤라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국제시낭송클럽,예림회,한민족신문 등의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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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10: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