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 여수시장이 지난 10일 남면 화태, 화정면 월호해역 등 여수 적조현장을 방문한 손재학 해수부차관에게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 대책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현재 방류대상 어류의 질병검사를 한 날 부터 15일 이내에 방류 결정을 하도록 된 기존 방침에서 30일 이내로 시일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마리당 80~260원인 현행 방류어류 지원단가를 평균 700원 이상의 현실적인 단가로 인상토록 건의했다.
현재 여수시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적조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김 시장은 지역 양식장의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높은 수온과 적조로 활력이 저하된 양식어류의 휴식공간 제공과 수온저하를 위한 가두리에 그늘막(차광막) 설치를 지시해 양식어업인에게 공급했다.
또한 시는 1억 원을 들여 산소공급기 12대를 양식어가에 공급했으며,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산소공급기 수리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다.
매일 관공선 3척을 동원해 적조예찰과 함께 어장정화선 3척을 동원 적조발생 해역에서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적조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 사진 및 영상은 웹하드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yeosupr / pr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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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9: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