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설명 /지난 10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참샘마을(원장 김청수)이 지난 10일 저전나눔터에서 ‘2025-2026년 발달장애인 기초학력 증진사업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교육권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통합화 및 정상화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남산 로타리클럽(회장 오현식)의 ‘글로벌 보조금사업(GG2576969)’을 통해 총 30,080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지난 2025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사업 기간 동안 히어리꽃 작은도서관 한정숙 관장의 지도 아래 중증장애인 28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의 쓰기, 읽기, 말하기, 셈하기 교육이 총 8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채움발달센터 주혜경 원장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성인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언어치료도 총 54회 실시되어 참여자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청수 참샘마을 원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며 “뜻깊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순천 남산 로타리클럽과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강사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현식 순천 남산 로타리클럽 회장은 “이 사업이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기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참샘마을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고도화된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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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08:02 송고
2026-06-14 08:11 편집